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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키워드 몇개 넣어야 상위 노출 될까요?

APRR 2022. 10. 5.

블로거가 되면 좋은 키워드 찾기에 엄청 피나는 노력합니다. 근데 찾아낸 키워드를 몇 개 넣어야 구글에서 좋은 글이라고 인정하고, 상위 노출이 가능할까요? 만약, 진짜 그런 숫자가 정해져 있다면, 상위 노출에 도움이 되는 개수는 몇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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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개수에 목숨을 걸게 되는 이유

좋은 키워드를 찾아서, 열심히 포스팅을 합니다. 정말 좋은 키워드라고 확신을 하고, 정말 잘 쓴 글인 것 같은데 상위에 노출이 되지 않으면 대부분은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 키워드는 매우 좋고, 내 글은 매우 좋은데 어떠한 기술적인 부분에서 검색엔진의 로직에 어긋나 있기 때문에 상위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상위 노출된 다른 글들을 확인해보고, 하나씩 체크하며 데이터를 만들어나가죠. A란 글은 4번 들어가 있고, B란 글은 10번 들어가 있다는 통계를 추출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룰을 만들어내죠. 예를 들어 「본문에 키워드를 5번 넣어야 한다.」 같은 룰을 말이죠.

 

블로거들은 뭔가 확실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명확하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공짜로 얻는 정보는 불확실한 것 같고, 돈을 내고 얻은 정보는 또 사기인 거 같죠. 그래서 키워드 개수에 대한 공식을 힘들게 만들어내고도, 계속해서 불안합니다. 내가 맞는 걸까? 틀린 걸 계속하고 있는 건 아닌 걸까? 이렇게 매일 하는 포스팅 때문에 내 블로거의 가치가 점점 하락하고 있는 거 아닐까? 하는 불안 속에서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는 겁니다. 누군가는 5번이라는 룰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끝까지 밀고 나가기도 하죠. 어느 쪽이든 불안하기는 한 가지입니다. 그러다가 어떠한 경로로 블로거들의 단톡방 같은 걸 알게 되는 날이 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많은 블로거들이 포스팅 본문에 키워드가 5개 들어가면 상위 노출이 된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본문에 키워드 개수에 대해서 확신하고 맹신하게 되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이 방법이 의외로 트래픽 증가에 통한다는 겁니다. 포스팅을 했는데 키워드 개수를 스스로 정한 다음 그 숫자에 맞춰서 며칠 작성을 했더니, 유입이 유의미할만큼 증가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블로거 입장에서 키워드를 찾고, 열심히 포스팅한 내 노력들이 상위 노출이 되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트래픽과 애드센스 수익이라는 보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럼 자신이 정해놓은 키워드 개수에 대해서 훨씬 더 큰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방법으로 또 성공을 하기도 하죠. 그러면 데이터를 만들고, 통계를 내서 만들어낸 자신만의 공식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확신을 가지게 되고 키워드 개수에 목숨을 걸면서 포스팅을 하게 되는 거죠.

 

사실 키워드 개수에 목숨을 걸게 되는 진짜 이유는 결국에 불안감과 편안함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옳은지 틀린지에 대해서 블로거들은 전공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좋은 결과물을 가지고 있지 않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야 하는 불안감이 작아지기는커녕 더 커지기 때문에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키워드를 찾는 것은 어렵고, 좋은 글을 쓰기는 더 어렵죠. 하지만 키워드 개수를 자의든 타의든 누가 정해주면, 이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블로그를 유지하고 키워나가는 과정 중에 필요한 노력을 매일매일 하는 게 쉽지가 않은데, 키워드 개수를 맞춰서 포스팅을 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부분에서 노력을 조금 덜 하더라도 될 것만 같은 착각을 하게 되고, 거기에서 오는 안도감과 편안함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계속 포스팅 본문에 몇 개의 키워드를 넣어야 하나 하는 집착을 하게 되는 겁니다.

 

블로그에 필요한 키워드의 숫자

최적화된 키워드 개수가 그럼 정말 있을까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어차피 이것이 기술적으로 명확하게 알려진 것이 아니라, 포스팅을 많이 하고 그 결과로 만들어낸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를 내는 수준에 밖에 미치지 못하지만, 키워드의 개수는 상위 노출에 분명히 유의미한 결과를 불러옵니다. 결론을 알려주기 전에, 이걸 도대체 왜 알려주느냐 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 있는데, 이유는 사실 명확합니다. 이걸 알려줘 봤자, 1/3은 믿지 않고. 1/3은 실행에 옮기지 않습니다. 나머지 1/3은 믿고 실행에 옮기지만, 저한테 큰 영향이 없는 초보 블로거들입니다. 그래서 저한테 1도 손해가 오지 않기 때문에 알려주는 겁니다. 두 번째는 많은 초보 블로거들이 위에서 말한 것처럼 확신 없이, 불안감속에서 매일 포스팅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알려드리는 겁니다.

 

먼저 포스팅할 때 키워드의 숫자가 왜 중요한지를 알아야 하는데, 예를 들어 키워드를 많이 넣어서 포스팅을 하면, 검색엔진의 AI들은 이것을 어뷰징이라고 판단합니다. 검색 결과에 노출만을 노리고 키워드를 많이 집어넣는 행위로 판단을 한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상위에 노출을 시켜줄 리가 없겠죠? 반대로 키워드를 너무 적게 넣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글 내용이 충분히 좋고, 사람들이 읽었을 때 유용한 글이라고 하더라도, AI는 사람들처럼 글을 판단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주제와 벗어난 이야기지만 충분히 예시로 들 수 있을만한 사례를 이야기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AI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하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키워드를 반복시키면서 예시를 들어야 AI가 해당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구나 하고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 키워드를 너무 많이 사용해도 안되고, 너무 적게 사용해도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결론을 말씀드리면, 포스팅을 할 때 상위 노출에 가장 최적화된 키워드 개수는 100 단어당 3개 정도입니다. 흔히 블로거들이 키워드만큼 목숨을 거는 것이 글자 수인데, 1000자에 키워드 몇 개라는 개념은 잘못된 개념입니다. 글자 수에 대한 개념은 사실 그냥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 걸 정말 추천합니다. 위에서 AI가 사람보다는 당연히 독해력이 떨어진다고 얘기했지만, 그렇다고 AI가 바보는 아닙니다. 글자 수보다 단어의 숫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내용은 앞서 작성되어 있는 초보들도 할 수 있는 SEO와 관련된 글에서 충분히 설명하였습니다.

 

  • 100 단어당 3개의 키워드를 사용하라

 

우리가 본문을 쭉 작성할 때, 문단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글을 쓰게 되는데 이 문단에 보통 100~ 150 단어 정도가 들어가도록 작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한 문단에 2~4개 정도의 키워드가 들어가면 충분히 상위 노출에 최적화되는 키워드 개수라고 판단을 하면 됩니다. 여기서 또 알아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포스팅에 사용하는 키워드 중에는 한 단어로 된 것들도 있지만, 두 단어, 세단어가 합쳐진 것들도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키워드의 개수는 단어의 숫자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수리」라는 키워드를 생각하고 자동차 수리라고 쓰면, 이건 이미 2번을 사용한 게 됩니다. 자동차 1번, 수리 1번 총 2번을 사용했다는 말입니다. 롱 테일 키워드를 사용하면 문단에 한번 언급해주는 정도만으로도 필요한 키워드 개수를 충족시키는 결과가 나옵니다.

 

키워드 개수를 맞춰봤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문제는 이 키워드 개수라는 공식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상위 노출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키워드 개수랑은 전혀 상관이 없이 상위 노출이 발생했는데도 개수를 잘 맞춘 것 때문에 상위 노출에 성공한 것이라는 착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지금도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몇 개의 글자마다 몇 번의 키워드를 넣어주어야 노출이 잘된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모이고 모이면, 진실이 아니더라도 진실이 돼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키워드 개수를 내가 아무리 맞추고 있더라도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명확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즉, 상위 노출을 위한 조건 중에 키워드 개수는 여러 조건 중에 하나 일뿐이고, 몇몇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상위 노출에서 누락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반대로 정말 네이버든 구글이든 검색엔진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 개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키워드를 본문에 5번을 넣는 것이 만약 검색엔진이 원하는 최적의 숫자이고, 그 방법을 이용해서 상위 노출을 많이 시키고 있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해당 블로거는 하루에 5개씩 포스팅을 하면서 4개 정도는 늘 상위에 노출시키고 있는 거죠. 바로 그 키워드 개수라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근데 제가 쓴 글 중에 유료 강의 같은 것을 통해서라도 구글 SEO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정립하는 데는 도움이 분명히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로직은 계속 변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5번 키워드를 넣은 것이 최적의 방법이었다고 해도, 내일은 10번이 될 수 있고, 모레는 1번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즉,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언제까지고 계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전자든 후자든, 키워드 개수라는 조건을 맞추는데 초점을 맞추다 보면 결국 나머지 많은 조건들을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하는 글이 돼버리고 맙니다. 구글 상위에 자신이 글이 있는 경우를 한번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쓰자마자 1페이지에 뜬 경우가 있을 수도, 시간이 지나면 4페이지부터 서서히 올라와서 1페이지에 자리를 잡은 경우도 있습니다. 즉, 어떠한 조건들보다 훨씬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얼마나 사용자가 오래 글을 읽어주느냐입니다. 구글 검색 결과의 1페이지와 2페이지, 3페이지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읽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유익한가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1페이지에 노출이 되더라도 보는 사람들의 가독성이 떨어진다거나, 정보가 유익하지 않으면 점점 후순위로 밀려버리게 되고, 뒷 페이지에 노출이 되더라고 누군가가 오래 제대로 봐주면, 상위 페이지로 올라온다는 말입니다. 그런 경험이 분명히들 있을 겁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이 바로 키워드 개수를 맞추는 방법이 블로거로써 성공하지 못하는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당장 포스팅을 할 때 100 단어에 3개의 키워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할 겁니다. 그럼 이미 이런 키워드 개수에 대해서 알고 있고, 알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포스팅 실력을 갖춘 사람들은 바로 접목을 시켜서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초보 블로거들이죠. 이 사람들은 100 단어, 200 단어 확인하는 것조차도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글 전체의 글자 수 같은 것들이야 네이버 글자 수 세기 같은걸 통해서 확인하면 그뿐인데, 이게 글자 수에서 단어라는 개념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툴을 사용해야 한다는 거죠. 단어수 세기도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바로 나오는데, 단어수를 맞추는 게 쉽지만은 안다는 겁니다. 근데 그 안에 키워드 개수를 맞춰서 집어넣는 것은 더더욱 힘이 들고 시간을 뺏기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단순히 시간을 투자하기만 하는 방법이라면 숙달이 되면 해결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해보면 단순히 포스팅 하나를 할 때마다 시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해결이 안 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포스팅을 하고 확인을 해보니, 200 단어에 키워드가 10번이 들어가 있다면, 분명히 4번의 키워드를 삭제하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키워드 대신에 「이것, 저것」 같은 대명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글이 읽어지지 않으면, 글을 더 읽지 않고 나가버린다는 겁니다. 처음에 자연스럽게 쓴 글에 나오는 키워드 자리를 대명사나 다른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들을 사용하게 되면, 글 자체가 자연스럽게 읽어지지가 않고, 애매모호한 문장이 되기도 합니다. 나아가서는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당연히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떠나버리게 됩니다. 이는 이탈률 증가로 이어지고, 검색순위에서 점차 밀리게 만들어지는 거죠.

 

나중에 검색순위에서 뒤로 밀릴지언정 상위 노출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당장 사람들이 읽기에 부자연스러워도 로직에 맞춰서 사용해 상위에 노출을 시키면, 유입이 늘어나겠지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어차피 난 상위에 노출을 시키지 못하니깐 하고 말입니다. 문제는 사람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글을 AI가 충분히 이해하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 줄 것 같나요? 단순히 시스템적으로 좋은 모습을 하고 있으니, 부자연스럽지만 검색엔진이 상위에 노출을 시켜줄 것이라는 생각은 틀린 겁니다. 사람들이 읽어서 부자연스러운 것은 AI입장에서도 이해가 잘 안 되는 나쁜 글입니다.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서, 궁극적으로 AI가 원하는 건 양질의 글이지, 시스템에 맞는 글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어쩌란 거냐?라고 물어볼 수밖에 없는데, 연습을 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블로그에 익숙해지면 키워드를 정하면, 이 키워드는 500 단어짜리 포스팅이다. 1000 단어짜리 포스팅이다 라는 감이 잡히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 정도 수준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 쓰면 한문단을 끝내야겠다, 시각적으로 이 정도의 문단 길이면 200 단어 정도가 되겠다. 하는 판단이 생깁니다. 그 정도 수준이 된 상태에서는 키워드를 단어 숫자에 맞춰서 집어넣는 게 자연스럽게 가능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일 1포스팅을 하든, 1000 포스팅을 목표로 하든 계속해서 글 쓰는 연습을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키워드 개수를 신경 쓰면서 작성하는 요령도 생기게 되는 거죠. 물론 이 숫자도 절대적이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언제 바뀌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포스팅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로직의 변화를 파악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또 많은 글이 필요합니다.

 

정말 결론다운 결론을 내리면, 블로그 몇 개 키워드를 넣어야 상위 노출이 될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하게 100 단어당 3개 내외라고 말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키워드의 개수를 늘리고, 줄이는 데에는 반드시 자연스럽게 읽어지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단순히 키워드 개수를 맞추기 위한 글쓰기는 구글 상위 노출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최소한 물리적인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내 컴퓨터와 모니터에서 100 단어를 작성했을 때 어느 정도의 길이가 나오는지 눈에 익히도록 하세요. 그리고 의도적으로 키워드 갯수를 생각하면서 포스팅을 하는 겁니다. 이때 분명히 쓰고 나서 또 키워드 개수를 카운트 해보는 사람이 있을껀데, 그겋게 카운트는 하더라도, 수정은 하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키워드 갯수에 초점을 맞추어서 쓴다거나, 다 쓴 글을 갯수 때문에 수정을 해버리면 분명히 자연스럽지 않은 글이 됩니다. 그러니 다 쓴 이후에 내가 어떤 상태인지 인지만 하고, 다음에 글을 쓸 때 반영을 하는 방식으로 서서히 고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로직이 변경되어도 쉽게 또 적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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