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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1일 1포스팅 하라는 진짜 이유, 제대로 하는 방법

APRR 2022. 9. 27.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바로 1일 1포스팅 하라는 말입니다. 그럴싸한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하는 게 블로그를 활성화시켜서, 유입이 늘고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라고 말하는데요. 진짜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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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스팅 진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서 여기저기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면 계속해서 눈에 보이는 이야기가 바로 1일 1포스팅 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커뮤니티가 아니더라도 블로그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광고, 유튜브, 전자책에서 빼지 않고 늘 나오는 말입니다.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썼더니 한 달이 지나 글이 30개가 넘었고, 1년이 지나니 글이 300개가 넘었고. 그 글에서 수익이 만들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열심히 1일 1포스팅을 해봤자, 절대 수익이 나오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라고 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그냥 틀린 말입니다. 특히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100% 틀린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1일 1포스팅이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최소한 뭔가 이유가 있으니깐 그렇게 말을 하고, 그 말을 믿고, 그걸 계속 따라 하고 있을 것 아닌가요?

 

지금도 그렇지만, 네이버 블로그가 한참 열기를 띄고, 네이버 블로그 전자책부터 강의가 불티나게 팔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강의를 하든, 전자책을 팔든 네이버 블로그를 하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연하게도 네이버 블로그의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을 설명해야 하고, 낮은 진입장벽에서도 수익이 생긴다는 것을 어필해야 합니다. 이때 사용된 것이 1일 1포스팅입니다. 말 그대로 매일 하나씩 글을 써서 네이버 AI에게 내 블로그는 살아있는 블로그이고, 활성화되어 있는 블로그임을 알려주면, 노출이 잘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그런 로직에 대해서 네이버에서 말을 한 적도 없었고, 그런 로직이 있었다고 치더라도 그걸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미개합니까? 매일 뭔가를 하는 것으로 활성화여부를 판단하고, 노출시켜줄 블로그를 선별하는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이 말입니다. 그럴 거면 처음부터 네이버 일기장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야죠. 

 

이렇게 미개한 소리를 믿을 수 밖에 없는 게, 초보들 입장에서는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선배 블로거들 말고는 전혀 없습니다. 지금에서야 강의나 전자책, 유튜브까지 정보가 많아지고, 노력이라도 하면 어떤 정보가 맞는지 확인이라도 해 볼 수 있는데, 초창기에는 진짜 「카더라 통신」 말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니 나보다 글도 많고, 조회수도 많고, 돈도 벌고 있는 사람들이 1일 1포스팅 하라고 말하면 믿을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일 1포스팅을 열심히 하다 보니깐 글이 쌓이고, 유입이 늘어나고, 또 수익이 생기고 뭔가 정설처럼 굳게 되는 겁니다. 당연한 게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지금보다 훨씬 적었고, 지금처럼 여기저기 광고가 쏟아져 나오던 시절도 아니기 때문에, 경쟁 자체가 낮으니 그 방법이 통했을 수도 있었겠죠.

 

1일 1포스팅을 말하는 사람이든, 듣는 사람이든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는데, 적어도 제가 100% 확신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1일 1포스팅을 자신의 수익을 목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할 때의 의미는 이것은 쉽고, 그래서 니가 할 수 있고,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니 일단 시작을 하고, 더 알고 싶은 것들은 돈을 주고 사라, 그럼 너도 나처럼 더 많이 벌 수 있다.」 이겁니다. 핵심은 100% 상술이라는 것이고, 그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 입에서 나온 말이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는 겁니다.

 

블로그를 그만두게 되는 이유

퇴근 후에 잠시 시간을 투자해, 1일 1포스팅만 하면 블로거로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서 블로그에 뛰어든 수많은 사람들이 100개도 글을 못 채우고,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쓰는걸 싫어하고, 심지어 글을 읽는 것도 싫어합니다. 그러니 서점이 사라지고, 비디오 중심의 미디어들로 가득 차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 대부분에 속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하는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잘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쓰기 시작한 것도 사실 대단한 거죠, 무슨 주제로 쓸까? 하고 고민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다는 것을 블로그를 몇일만 해보아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1일 1포 스팅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도 느끼게 되죠. 물론 일부 글을 잘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 정도 글 쓰는 건 일도 아니죠. 실제로 글을 잘 쓰는 사람인 경우도 있고, 전문적인 지식이 많은 사람인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이 글을 잘 쓰는 사람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쓴 글이 사람들이 보나요? 천만에요. 단순히 잘 쓰기만 해서는 사람들에게 블로그는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결국 키워드를 검색하면, 그 키워드에 맞게 작성한 글을 검색엔진이 노출을 시켜주는 겁니다. 단순히 내가 좋아하고 잘 아는 지식을 매일 하나씩 써봤자, 사람들은 그 글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끝납니다. 블로그는 글쓰기와 함께 기술이라는 부분과 감각이라는 부분이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쓰기도 어렵고, 매일 쓸 키워드를 찾기도 어렵고, 매일 쓴 글이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도록 하는 것도 어렵다는걸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알게 됩니다. 그럼 누군가는 키워드를 찾아 나서고, 글 쓰는 방법을 생각하고, 블로그의 기술적인 내용을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이때부터는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아니라 매우 높은 진입장벽이 생겨버리는 거죠. 이 과정에서 유입은 늘지 않고, 새로운 것들은 너무 많고, 시간은 부족해집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서 포기를 하게 됩니다. 포기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럼 성공을 할까요? 천만에요. 차라리 미리 포기하는 게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을 거라고 단언할 수 있을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이후에도 계속 블로그를 그만두게 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유지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과정을 전부 거친 사람들입니다.

 

블로그를 그만두게 되는 이유는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바로 1일 1포스팅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1일 1포스팅이 아니라 제대로입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블로그가 성장하게 되고, 성장에서 성취감을 얻고, 거기에서 수익까지 창출이 이어지는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성장하지 못하고,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수익까지 없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해서 사람들은 블로그를 그만두는 겁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에 성장과 경쟁이라는 과정은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하고,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1일 1포스팅이든 2포스팅이든 100포스팅이든 제대로 하지 못하면 성장하지 못하고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게 됩니다.

 

1일 1포스팅을 그래서 하란 거야? 하지 마란 거야?

1일 1포스팅 하는 진짜 이유

위에서 1일 1포스팅이 의미 없다는 이야기를 쭉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글을 쓰세요. 1일 1포스팅은 하세요.라고 저도 말합니다. 이유는 뭘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로그를 그만두지 않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매일 쓰는 이 글이 내가 블로그를 계속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한 가지 아주 간단한 예를 들면, 온라인 RPG 게임을 해보신 적 있나요? 꼭 온라인 RPG 게임이 아니더라도 게임을 해본적은 당연히 있으실 텐데요. 게임에는 대부분 일일 퀘스트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매일 해야 하는 퀘스트들이 있고, 그 퀘스트를 하면 보상이 주어지고, 그 보상을 통해 캐릭터는 강해집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상위에 랭크되지 못한 게이머가 이 일일 퀘스트를 멈추게 되면, 상위 랭커들과 갭이 더 벌어지게 되고, 게임에 흥미를 잃게 되고 결국 그만두게 됩니다.

 

1일 1포스팅은 게임의 일일 퀘스트와 비슷합니다. 아직 블로거로써 부족한 내 스킬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일 글을 쓰기 위해서 주제를 생각하고 키워드를 뽑고, 글을 써가는 이 과정이 나를 좀 더 블로거로써 성장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글을 100개 쓴 사람과 글을 1000개 쓴 사람은 쌓여있는 글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글 자체를 쓰는 스킬 자체가 훨씬 뛰어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1일 1포스팅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가지고, 2개, 3개를 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루에 1개씩 늘어서 1년에 365개의 글을 쓰던 내가, 2년 차에는 700개의 글을 써서 총 1000개의 글을 가지게 됩니다. 3년 차에는 더 늘어나겠죠?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물리적인 글의 숫자보다, 내가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쉬우니깐 포기를 안하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블로그를 포기하고 떠난 사람들은 1일 1포스팅을 어제까지 잘하다가, 오늘부터 이제 블로그 안 해!!라고 선언하고 블로그를 떠났을 리가 없습니다. 하루 글을 안쓰면, 너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체력과 정신을 회복해서 또 열심히 쓰면 되는데, 그렇게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루 글을 안 썼는데, 매일매일 글을 쓴 날이나, 하루 글을 안 쓴 날이나 트래픽이 차이가 없는 걸 알게 된 거죠. 트래픽이 매우 낮던 사람은 낮은 대로 「써봤자 의미가 없네」 라고 생각을 하고, 트래픽을 어느 정도 확보한 사람은 「안 써도 줄지가 않네」라고 생각을 합니다. 블로그를 몇 년씩 한 사람들도 매일매일 포스팅을 합니다. 최소한 포스팅을 안 하더라도, 포스팅을 위한 자료를 모은다거나 공부를 합니다. 그게 습관이 된 것도 있지만, 하루를 건너 뛰면 스스로 그 편안함에 빠져들어버리고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일 1포스팅이라도 제대로 하는 방법

초보 블로거들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이슈 블로그를 운영해야하나요?운영해야 하나요? 정보성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나요?」. 정확하게 말하면 저 질문은 질문 자체가 틀린 질문입니다. 문맥상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블로거로 성공하고 돈을 벌고 싶다면 틀린 질문이라는 말입니다. 이슈성이냐 정보성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냐가 중요합니다. 만약 무슨 소릴하는거야?라고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아직 초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겁니다.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면, 즉, 포기를 하지 않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단돈 10달러라도 벌어보면 이슈성 글만 쓰는 블로거도 없고, 정보성 글만 쓰는 블로거도 없습니다. 한쪽으로 100% 치우치는 글을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글 쓰는 방식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슈성 글을 쓰는 블로거는 이슈가 되는 키워드를 찾아서, 기사를 검색하고 조금씩만 편집을 해서 포스팅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보성 글을 쓰는 블로거는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서, 다른 사람이 모르는 정보를 친절하고 자세히 포스팅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천만에요. 아닙니다. 어떤 글이든 키워드에 목을 매면서 검색을 해가면 이것저것 짜깁기를 해서 쓰는 사람이 있고, 어떤 글이든 스스로 충분히 공부하고, 익히고, 학습한 다음 글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스스로 글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스스로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블로거는 사람들이 글을 보아주고, 거기에서 광고를 통해 이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이슈든 정보든 상관이 없습니다. 블로거는 돈만 되면 어떤 것이라도 쓰는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글을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블로그를 처음 할 때부터 자신이 해오는 글 쓰는 방식에 의해서 확연히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라고 배워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주구장창 이슈 글만 쓰는 거죠. 키워드를 찾는 것도 쉽고, 쓰기도 쉽고, 심지어 모방을 할 글들이 넘쳐나는데, 유입까지 확확 올라갑니다. 그러니 이슈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키워드가 되는 거죠. 더군다나 몇 번 그렇게 글을 쓰다 보면 요령이 생겨서 하루에 포스팅 가능한 숫자만큼 포스팅을 하는 것도 쉬워지고, 몇 개의 계정을 더 만들어 블로그를 더 개설하고 이슈 글을 쓰는 사람들도 생깁니다.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글을 써오던 사람들은 정보성 글을 쓸 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쓰게 됩니다. 여러 개의 글을 다른 모니터에 띄어 놓고, 좋은 내용을 뽑아서 좋은 정보의 글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도 기술이고 능력입니다. 문제는 읽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알고 쓴건지, 나무 위키에서 찾아서 쓴 글인지 말입니다. 

 

반대의 경우는 그럼 좋은 방법일까요? 반대의 경우에 있는 사람들도 사실 블로거로써 크게 성공을 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이 사람들은 착각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내 글을 보고 사람들이 만족하고, 칭찬하고, 고마워할 거라고 말이죠. 사람들은 위의 경우와 같은 글을 보았을 때 속으로 비난을 합니다. 「머야 똑같은 내용이자나. 머야 짜깁기자나」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써진 글을 보았다고 해서, 찾던 정보를 제대로 찾아서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그냥 정보만 얻고 나갈 뿐이죠. 당연한 겁니다. 빠르게 정보를 획득하고 빠르게 소비가 되는 세상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글은 대체로 딱딱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정보만 찾아내고 떠나게 만듭니다.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면 머물러 있을 이유가 1도 없다는 겁니다.

 

최종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일 1포스팅은 하루에 포스팅을 하나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겁니다. 가급적이면 하루도 빼지 않고 많이 써보고,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고, 다양한 방법으로 글을 쓰라는 겁니다. 그래서 특정 시기에 이슈가 되는 글을 빠르게 쓰는 요령과 넘쳐나는 이슈성 글 속에서도 사람들이 클릭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 합니다. 또 진실되고, 전문적이면서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는 능력도 쌓아야 합니다. 1일 1포스팅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서두에 말한 것처럼 이런 다양한 능력을 익히는 과정을 동반했을때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사실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른고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연합니다. 블로그를 몇 년 동안 한 사람과 이제 시작하는 사람의 경험치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설명하기가 정말 어렵고, 이해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딱 잘라서 말을 해주면, 1일 1포스팅이 아니라 1일 2포스팅, 1일 1 글쓰기를 하세요. 하루에 이슈글과 정보글을 하나씩 빠르게 쓰고, 1개의 글을 제대로 써보시기 바랍니다. 2개는 바로 발행을 하고, 1개는 저장을 하세요. 저장을 해서 수정을 하고, 추가도 하고, 다시 읽어보고 이상한 부분은 삭제도 해보는 겁니다.

 

이러한 과정을 포함해서 1일 1포스팅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글을 써보세요. 키워드를 찾는 법, 구글 상위에 노출을 시키는 방법, 광고를 적절하게 배치하는 방법 등 블로거로써의 역량을 하루에 조금씩 키워나가세요. 누구보다 유연해지려고 노력하시고, 누구보다 정확해지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블로그를 포기하지 않고, 블로그를 키워나가면서, 처음 꿈꿨던 수익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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