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략 중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내용 관련하여 언제 지급이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늦어도 대략 4월 말에서 5월 중에는 지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 추가 지원과 관련해서 50조의 추경 예산 편성 관련 회의가 3월 24일 세종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손실보상 규모 및 방식이 구체화될 예정인데요,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 정부 방역지원금 300만 원가는 별도로, 600만 원을 주가 지원해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1차,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일정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고 조기 마감이 되면서, 불만을 많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한계까지 치달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서 구제할 수 있는 모든 대안과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한만큼 기존 금액보다 더 커질 수 도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3차 방역지원금 대상자는 1차, 2차 방역지원금을 수령한 320만명도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접속하면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고 사업자등록번호 입력과 계좌번호 입력으로 1차, 2차처럼 신청이 가능할 것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xn--ob0bku825amoe82aj1potblybi4k.kr)
24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차 방역지원금 대상 여부를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2차 방역지원금 신청 기간이 종료되어 버려서 2차 방역지원금일 신청조차 하지 못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직 자신이 지급 대상인지 아닌지 확인조차 못 한 소상공인이 많은 것으로 확인이 된다며, 1차, 2차를 한 번에 묶어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4월 초에 기간 확정하여 추가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위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의신청서 또는 추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지급 여부가 결정이 되고, 증빙서류가 미흡하거나 허위사실이 확인되면 당연히 부지급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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