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컴2 전리품 퀘스트 공략입니다. 기존 퀘스트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 퀘스트이며, 시간제한도 있기 때문에 놓치고 지날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전리품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과 퀘스트 목표 중 하나인 숨겨진 소의 위치를 자세히 안내합니다.
전리품 퀘스트 시작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킹덤컴2 퀘스트들은 맵에 관련 NPC가 표시가 되고, NPC와 대화를 하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다만 전리품 퀘스트는 시간에 따라 NPC와 대화를 해도 퀘스트 자체가 시작이 되지 않고, 이후에 NPC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지도 않아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전리품 퀘스트는 퀘스트를 발견했다면 메인 퀘스트인 사자굴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시작 및 완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리품 퀘스트는 야영지에 있는 푸타 대장에게서 받을 수 있습니다. 푸타 대장은 마을 사람들에게서 음식을 받으러 가러 왔냐고 묻고 맞다고 하면 함께 농민들에게 음식, 물건 등을 받으러 됩니다. 푸타 대장과 대화를 한 시점이 이른 오전이라면 지금 당장 가자는 식으로 퀘스트가 진행이 됩니다. 물론, 플레이어가 가고 싶지 않다면 사흘이라는 시간을 줍니다. 사흘 안, 이른 오전에 푸타 대장에게 다시 가서 대화를 하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 대화를 한 시점이 이른 오전이 아니라면, 푸타 대장은 다음날 일찍 출발하자고 합니다. 문제는 퀘스트가 시작이 되지 않아서 대화를 빠르게 넘겨 버린 경우에는 퀘스트인지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고, 이후에 푸타 대장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놓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를 누르면 시간을 넘길 수 있으니 우선 수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리품 퀘스트 공략
전리품 퀘스트 공략
전리품 퀘스트 자체는 매우 심플합니다. 마을에 물자를 받으러 가서 물자를 확인해서 받아오기만 하면 끝입니다.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해서 물자를 확인하고 물자를 수거해서 수레에 실으면 됩니다. 문제는 마을 사람들이 물자를 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각각 물자를 숨겨둔 곳들이 다르기 때문에, 이 물자들을 찾아나가는 것이 퀘스트의 또 다른 내용입니다. 스밀, 파울, 윌로우, 바이녜크 등과 대화를 통해서 숨겨진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숨겨놓은 소를 제외하면 지도에 자세한 위치가 표시되기 때문에 퀘스트 진행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숨겨놓은 소는 아래에서 별도로 위치를 안내하겠습니다.
처음 푸파 대장에게 퀘스트를 받을 때 미리 병사들을 마을에 보내뒀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퀘스트 내용이 이어지는데, 마을에 있는 비텍이라는 NPC를 치료한 이후에 마을의 다른 NPC들과 추가적으로 대화를 하면 미리 보낸 병사들을 마을 사람들이 죽였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이후에 푸파 대장에게 이를 보고 하면 결국 마을 사람들 모두 죽이게 됩니다.
숨겨놓은 소 위치
숨겨놓은 다른 물품들은 지도에 정확하게 표시가 되기 때문에 찾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숨겨놓은 소의 경우에는 직접 찾아야 합니다. NPC들에게 농부 파울의 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강가에 물을 먹이러 간다고 합니다. 강은 마을 동쪽에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강을 따라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숨겨놓은 소의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도에서 플레이어의 위치입니다.
'Game > 킹덤컴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킹덤컴2 기도하는 자 공략 - 왕실 금고 열쇠 위치 (0) | 2025.02.23 |
---|---|
킹덤컴2 사자굴 PART 2 - 살인을 조사하고 무사 변호하기 (0) | 2025.02.23 |
킹덤컴2 사자굴 공략 PART 1 - 지기스문트 왕의 잃어버린 헌장 (0) | 2025.02.23 |
킹덤컴2 추적자 퀘스트 공략 (0) | 2025.02.22 |
킹덤컴2 왕의 책략 퀘스트 공략 (0) | 2025.02.21 |
킹덤컴2 비밀 탈출 작전 공략 PART 1 - 비밀 통로 찾기 (0) | 2025.02.21 |
킹덤컴2 비밀 탈출 작전 공략 PART 2 - 케이폰에게 가는 길 (0) | 2025.02.21 |
킹덤컴2 비밀 탈출 작전 공략 PART 3 - 케이폰과 탈출하기 (0) | 2025.0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