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 2 - 도로에 울려 퍼지는 칼날 소리 공략

드래곤즈 도그마 2 도로에 울려 퍼지는 칼날 소리 퀘스트 공략입니다. 게임 설정 적에 해당하는 공장 부인 디사와 대립 세력인 귀족 아우구스틴을 호위해 달라는 부탁을 수락하면서 진행되는 퀘스트입니다. 바탈에서 도움을 받은 라그날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퀘스트입니다.

 

 

도로에 울펴 퍼지는 칼날 소리 공략

드래곤즈 도그마 2에 등장하는 NPC들은 한번 등장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퀘스트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바탈에서 바탈 주민들과 시비가 붙었을 데 도움을 받게 되는 라그날이 등장합니다. 또 게임 설정상 대립되는 두 세력 사이에서 주인공이 선택을 해야 하고, 음모와 배신이 가득한 재미있는 퀘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몬이라는 병사가 공작 부인 디사와 대립하고 있는 세력인 귀족 아우구스틴이 베르몬트로 돌아오는 그의 우차를 호위해 달라고 합니다. 이 내용을 베른트에게조차 비밀로 해야 하는 극비의 긴급 임무라고 합니다. 다만, 긴급 임무라고 해서 즉시 갈 필요는 없고, 퀘스트가 진행되는 베르무트 북쪽으로 가면 진행이 됩니다.

 

베르무트 외곽의 북쪽 우차가 오는 길로 가면 의뢰를 했던 시몬을 포함하여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가까이 가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우차가 도착하면 호위를 하면 된다고 하는데, 우차가 도착하면 라그날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라그날은 주인공이 속고 있다고 말하면서 판단은 주인공에게 맡긴다고 하는데, 이때 시몬 일행을 공격하면 됩니다.

 

시몬 일행을 처리하면, 아우구스틴을 도피시키고 라그날은 떠나는데 라그날을 따라가면 동굴입구에서 땅이 무너지면서 라그날과 함께 떨어지게 되고, 폰들과는 잠시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라그날과 함께 동굴을 빠져나오는 것이 퀘스트의 마지막 부분으로 동굴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라그날에게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됩니다.

 

실제로 이 호위는 가짜이고, 아우구스틴을 죽인 다음 주인공에게 모든 것을 덮어씌우려는 디사 측의 작전이였습니다. 이를 미리 알아챈 아우구스틴이 라그날을 고용하여 자신을 호위하도록 부탁한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동굴을 탈출할 때 동굴은 다시 무너지고 라그날은 다시 동굴에 갇히게 되지만 라그날은 혼자서 동굴을 탈출하고 별문제 없이 퀘스트는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