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 2 - 귀족 저택의 소년 퀘스트 공략

드래곤즈 도그마 2 귀족 저택의 소년 퀘스트 공략입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의 NPC와 퀘스트들은 상당히 엮여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해당 퀘스트는 구원의 집 소녀 퀘스트와 이어지는 퀘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퀘스트를 순서에 따라 공략을 소개합니다.

 

 

귀족 저택의 소년 퀘스트 공략

귀족 저택의 소년 퀘스트는 구원의 집의 소녀 퀘스트를 완료하고 난 이후에 귀족 저택의 시녀인 디아나가 도움을 청하면서 시작됩니다. 디아나가 말한 저택으로 가면 세바스티안을 만날 수 있는데, 세바스티안은 어머니를 위해서 푸른 일광화를 구하려고 모험을 떠난다고 합니다. 다만, 어머니가 걱정을 할 수 있으니 자신을 닮은 사람을 데리고 와서 저택에 있게 하고 자신은 메르베로 떠나겠다고 합니다.

 

대략적인 진행 순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크게 어려울 것은 없지만, 세바스티안과 닮은 사람을 데려다주고, 세바스티안이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챙겨주어야 합니다. 또 세바스티안이 모험을 떠나고 일정 시간이 지나야 퀘스트가 이어지고, 이후 귀족 저택으로 다시 돌아와서 세바스티안을 찾으러 가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우선 세바스티안과 닮은 사람의 구원의 집 소녀 퀘스트에서 만났던 다프네입니다. 세바스티안의 집안에서 구원의 집에 후원을 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시녀인 디아나와 다프네가 알게 되어 주인공의 이야기를 전달해서 주인공에게 부탁을 했다는 설정입니다.

 

세바스티안이 모험을 떠나기 전에 필요한 것들이 챙겨달라고 하는데, 자신도 뭐가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에 물음표로 표시가 됩니다. 이때 굳이 어떤 품목을 챙겨줄지 고민하지 말고 가방에 있는 약초, 나뭇가지 같은 걸 줘도 퀘스트는 진행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귀족의 저택으로 돌아오면 세바스티안이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았다면서 디아나가 세바스티안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메르베로 떠났기 때문에 메르베행 우차를 타고 가면 우차가 도착하는 곳 길가의 풀숲을 지날 때쯤에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주위를 살펴보면 아래 사진처럼 세바스티안이 있습니다.

 

대화를 걸고 이후에 다시 귀족의 저택에서 세바스티안을 만나면 퀘스트는 완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