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앤 리버티 - 신성한 피의 서약 공략

쓰론 앤 리버티 메인 코덱스인 신성한 피의 서약 공략 가이드입니다. 메인 코덱스인 신성한 피의 서약은 기존 코덱스들과 달리 기믹이 존재하는 퀘스트로, 게임 내에서는 처음 경험해 보는 독특한 기믹이어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세한 기믹해결 방법을 소개합니다.

 

 

신성한 피의 서약 개요

메인 코덱스인 신성한 피의 서약은 에스켈의 과거를 확인하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과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념체를 클릭해서 이동을 해야하는데,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기억의 이정표라는 오브젝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기억의 이정표를 F를 눌러 상호작용을 하면 투명한 붉은색의 오브젝트들이 나타나는데, 이 오브젝트 통해 벽을 통과하고, 계단을 오르며, 오브젝트 위로 올라가면서 최종적으로 허공에 떠있는 사념체를 조사해야 합니다.

 

그 외의 부분에서는 해당 코덱스는 길을 따라 나오는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다만, 기억의 이정표 상호작용을 통해서 활성화되는 붉은색의 오브젝트들은 일정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고,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로프, 활동을 이용해야 해서 한두 번의 실패를 경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신성한 피의 서약 코덱스 전체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며, 문제가 될 수 있는 기억의 이정표 관련 기믹에 관해서만 안내합니다.

 

신성한 피의 서약 기믹 공략

기믹 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기억의 이정표와 상호작용을 하여, 일정시간 동안 나타나는 오브젝트들을 이용해서 이동하여 허공에 떠있는 사념체를 조사하는 것이 끝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셔서 순서대로만 한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기억의 이정표와 상호작용을 하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애초에 계단을 올라가면 오른쪽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오른쪽 끝으로 오면 활성화된 오브젝트들은 시간이 지나서 사라지는데, 벽 바로 앞에 또 기억의 이정표가 하나 있습니다. 해당 기억의 이정표와 상호작용을 하면 처음처럼 똑같은 붉은색의 오브젝트들이 활성화가 됩니다.

 

 

오브젝트가 활성화되면 다시 처음 있던 안쪽 공간 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입구에서 바로 로프를 통해 오브젝트 위로 올라가 주면 됩니다. 오브젝트 위로 올라간 후 활공을 이용해 다음 오브젝트까지 이동하고 직선으로 보이는 문을 통해 다시 밖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쉽게 로프를 타고 올라간 후 직선으로 이동해 문을 통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마지막 단계입니다. 기억의 이정표를 한번 더 활성화해서 다시 문 안으로 들어가면 위쪽에 로프가 활성화됩니다. 로프를 이용해 위로 올라간 후 최종적으로 사념체를 조사하면 됩니다. 이후에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이후에는 별다른 기믹이나 패턴은 전혀 없고 최종 목적지인 서약의 전당에 가면 보스인 레너드가 있습니다. 레너드는 전투 중 은신을 하는데, 근처에 활성화되는 서약의 사념체를 활성화하면 은신이 풀리기 때문에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