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랜 리버티 코덱스를 진행하다 보면 의외로 컨트롤이 중요한 퀘스트들이 있습니다. 스톤가드 달빛사막 탐사 코덱스인 "모래 폭풍을 넘어서"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기본적인 방법 외에도 아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니 쉽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래 폭풍을 넘어서 개요
모래 폭풍을 넘어서 코덱스 내용자체는 매우 심플합니다. 상단 선발대와 대화를 하고, 모래 폭풍을 연속으로 타올라 상단 대표를 찾아 대화를 하면 끝이납니다. 문제는 이 모래 폭풍을 이용해서 넘어가야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활공 스태미나가 부족해 끝까지 도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계속 생기게 됩니다. 물론, 컨트롤 미스로 인해 폭풍을 타지 못한다거나 폭풍이 사라져서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활공 스태미나가 부족하는 점입니다.
아래에서 기본적인 공략방법과 아주 간단한 방법을 두가지 소개하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막상 해보면 너무나 쉬운 퀘스트 중 하나입니다.
모래 폭풍을 넘어서 공략
정석적인 공략 방법
기본적인 공략 방법은 폭풍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타이밍을 충분히 확인하고 폭풍을 타고 넘어가면 됩니다. 이때 팁이 폭풍을 타고 위로 솟구치게 되면 그 시간 동안 활공 스태미나가 회복이 된다는 점입니다. 실패하면 바닥에 떨어지고 미션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때 추가적인 팁은 하나의 폭풍을 두번 이상 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가장 앞에 폭풍을 타고 솟구쳐 오르면 바로 다음 폭풍으로 이동하지 말고 폭풍 상단에서 한번 더 위로 올라간 다음 더 높은 곳에 활공을 하여 이동을 하면 스태미나도 미세하게 회복이 되고, 더 멀리까지 갈 수 있어서 좀 더 쉬워집니다.
간단하게 성공하는 방법
위의 방법을 하더라도 사실 몇번 실패를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진짜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처음 퀘스트를 수행하는 지역이 NPC 바로 옆인데, 아래쪽으로 모래지역이 아닌 곳에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쪽까지 이동을 해서 활공을 하면 바로 앞이 폭풍입니다. 활공 스태미나를 전혀 소비하지 않고 두 번 폭풍을 타서 위로 올라가서 끝까지 쭉 활공을 하면 됩니다.
혹시 실패를 하거나 불안한 경우에는 목적지 근처에 있는 폭풍을 한번 더 이용하면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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