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 2 - 여명의 도시, 발굴 현장

드래곤즈 도그마 2 여명의 도시, 발굴 현장 편입니다. 여명의 도시 퀘스트는 멸망의 위기에 놓인 세계 곳곳의 사람들을 해저 신전까지 대피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래에서는 여러 도시 중 발굴 현장 대피를 위한 퀘스트 내용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여명의 도시 발굴 현장 개요

여명의 도시 퀘스트 중 발굴 현장 피난과 관련된 퀘스트의 진행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발굴현장 중앙에서 몬스터와 싸우는 헨리크 만나기
• 몬스터 처치하기
• 헨리크를 따라 감옥으로 가기
• 폰들을 이동시킬 방법 찾기
• 약해진 묵해의 목소리 찾기
• 헨리크에게 약해진 묵해의 목소리 전달하기

 

발굴 현장에 도착하면 헨리크와 폰, 상인을 제외하면 아무도 없습니다. 헨리크는 양심에 가책을 느껴 폰을 두고는 도망을 가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폰들을 대피시킬 수 있는 묵해의 목소리를 찾고, 묵해의 목소리를 헨리크에게 전달하면 발굴 현장의 대피가 시작됩니다.

 

여명의 도시 공략 - 발굴 현장 편

발굴 현장은 게임을 처음 시작했던 장소입니다. 문제는 상인을 제외하면 아무도 없어서 퀘스트 자체를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발굴 현장 남쪽 갈림길 쪽으로 가면 NPC 헨리크가 몬스터와 혼자서 싸우고 있습니다. 헨리크가 죽기 전에 몬스터를 처치하면 헨리크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헨리크와 몬스터가 싸우고 있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헨리크와 대화를 하면 자신이 대피를 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주겠다면서 따라오라고 합니다. 헨리크를 따라가 도착하는 곳은 주인공이 처음에 갇혀있던 감옥입니다. 헨리크의 말에 의하면 폰들은 여전히 대피를 하지 않고 발굴 현장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폰이 불사의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버리고 혼자만 대피하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폰을 노예로 쓰는 것도 발굴 현장에서 일을 하는 것도 반대했고, 싫었다고 말합니다.

 

각성자가 감옥으로 가면, 폰들은 여전히 묵해의 목소리에 의해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헨리크는 아마도 발굴 현장의 관리자가 폰들을 떠나지 못하게 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데 발굴 현장의 관리자를 찾아야합니다. 발굴 현장의 관리자를 찾아보라며 열쇠를 주는데, 해당 열쇠를 이용하면 발굴 현장에 잠겨있는 집이나 방에 모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발굴 현장의 관리자는 아래 사진에서 붉은색으로 표시해 둔 방안에 있습니다. 지도를 참고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헨리크가 준 열쇠를 이용해서 잠겨져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발굴 현장 관리자는 쓰러져있고 폰을 조종하는 묵해의 목소리는 약해진 상태로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약해진 묵해의 목소리를 주워 헨리크에게 돌아가면 됩니다. 헨리크는 감옥안에 폰들과 함께 있습니다.

 

약해진 묵해의 목소리를 헨리크에게 납품하면, 헨리크는 약해진 묵해의 목소리를 이용해서 폰들을 대피 시키고, 자신도 대피하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