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 영원한 도읍 노크론의 세 번째 밤의 성역입니다. 영원한 도읍 노크론에서 밤의 성역까지는 그래도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힘들지 않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밤의 성역은 화신의 물방울 뼛가루와 라니 미션에 쓰이는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위해 꼭 클리어해야 합니다.
각해의 영지를 클리어하지 않고 오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2022.05.04 - [엘든링] - 엘든 링(Elden Ring) 영원한 도읍 노크론 - 각해의 영지 공략, 불꽃위치
1. 밤의 성역 진입
밤의 성역은 선조령의 숲 축복에서 뒤를 돌아보면 보이는 건물들의 지붕을 타고 계속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나오는 적들의 난이도는 매우 낮지만 빨리 가려고 실수를 하면 아래로 떨어져서 귀찮아지기 때문에 천천히 조심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밤의 성역까지 가는 길은 거의 외길에 가깝고, 간혹 한 블록 정도 샛길이 있지만 아이템을 획득하고 나면 더 이상 진행이 안 되는 길이기 때문에 낙사만 조심하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진행을 하다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이 나옵니다. 해당 위치까지 와서 아래로 뛰어내리지 말고 화살표 방향으로 쭉 가서 건물 내부로 진입을 하며 됩니다.
2. 밤의 성역
건물 내부로 진입을 하면 검은 숫돌 칼날을 얻을 수 있고, 조금 더 가면 석검 열쇠를 사용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의외로 던전 같은 건 전혀 없고, 심지어 길게 이어지는 길도 없습니다. 적 하나를 처치하고 상자를 열면 화신의 물방울의 뼛가루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별다르게 강한 적이 없고 길을 따라 쭉 진행하면 라니 미션에 쓰이는 손가락 죽음의 칼날과 큰 영혼 묘 은방울꽃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초반보다 뒤로 갈수록 길이 단조로워지고 퍼즐이나 트릭 역시 더 단순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 엘든 링입니다. 아니면 플레어들이 익숙해진 탓일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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