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미어 화산의 그늘성의 공략이 끝났다면, 다음 코스는 좀 그늘성보다 간단하고 쉬운 두 곳을 공략하면 됩니다. 시체 냄새가 나는 오두막과 윈덤 폐허입니다. 그늘성에서 길 찾기가 짜증이 나셨다면 이번 두 곳은 이동해서 보스를 잡고 아이템만 먹으면 되는 곳입니다.
그늘성을 공략하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그늘성에서는 마레 가의 집행검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2.05.22 - [엘든링] - 엘든 링(Elden Ring) 겔미어 화산 - 그늘성 공략(마레 가의 집행검)
1. 시체 냄새가 나는 오두막
시체 냄새가 나는 오두막은 그늘성 서쪽에 위치해있는데, 근처로 가면 빛바랜 자를 먹는 아나스타시아가 나타납니다. 제 경험상 버그로 멀리 도망가면 사라졌다가 안 나타날 때가 있었는데, 축복에서 쉬고 다시 오면 나타났었습니다. 하지만 패턴이 크게 없어서 도망까지 갈 일은 없습니다. 해 치우고 나면 신성한 해체 식칼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아나스타시아를 잡고 나서 시체 냄새가 나는 오두막으로 가면 이름처럼 시체가 있습니다. 시체에서 「황금나무에 맹세코」를 획득하면 할 게 없습니다. 끝입니다.
2. 윈덤 폐허
윈덤 폐허의 위치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되고, 위덤 폐허 쪽으로 올라오면 「짐승의 눈동자가 떨리고 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티비아의 배가 나타납니다. 티비아의 배는 엘든링 초반에 만났던 것처럼 해골들을 소환하는데요, 이번에는 거대한 해골을 주기적으로 소환합니다. 티비아의 배가 순간이동을 하기 때문에, 말을 타고 전투를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말을 타고 있고 순간이동하는 티비아의 배를 쫓아가야하기 때문에 작은 해골들에게 공격을 당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거대한 해골은 티비아 옆에 소환이 되고 근처로 가면 넓은 범위로 공격을 하고, 멀어지면 거대한 레이저 빔을 쏘기 때문에 이 두 가지는 조심하면서 싸워야 합니다. 보상으로 사근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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